[OSEN=장우영 기자] 그룹 더윈드(The Wind)가 광고계, 패션계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26일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더윈드가 한성에프아이의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인 오닐의 25SS시즌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더윈드(김희수, 타나톤, 최한빈, 박하유찬, 안찬원, 장현준) 여섯 멤버의 오닐 25SS 캠페인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더윈드는 특유의 청량하고 생기 넘치는 비주얼로 고프코어(gorp core)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다. 캐주얼한 감성과 기능성을 입은 더윈드의 아이돌 모먼트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닐 관계자는 “더윈드가 친환경을 추구하는 글로벌 레저 스포츠 브랜드 오닐의 이미지에 적합해 모델로 선정했다”며 “앞으로 신규 전속 모델 더윈드와 함께하는 새로운 이벤트들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윈드와 함께한 오닐 캠페인 화보는 3월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더윈드는 지난 2023년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매번 성장하는 무대와 커리어를 보여주는 5세대 대표 보이그룹이다. 더윈드의 독보적인 청량감과 무해력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호평과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반가워, 나의 첫사랑’으로 음원 차트 1위에 이어 지상파 음악 방송인 KBS2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달성한 더윈드는 올해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