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김수형 기자]글로벌 슈퍼스타 BTS의 제이홉(j-hope)의 나혼자산다 출격에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이 외에도 ‘냉장고를 부탁해’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내일인, 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 BTS 제이홉의 L.A 일상이 최초로 공개될 것을 알리며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사실상 지난주 예고편에서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던 상황.

특히 거실, 드레스룸, 주방 등 제이홉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으리으리한 LA집의 내부 공간들이 살짝 공개되었는데파자마를 입은 채 사과를 깎고, 설거지를 하는 스타 제이홉이 아닌 청년 제이홉의 일상을 모두 담았다.

무엇보다 지난해 10월 군 만기 전역 후,  첫 예능 출연으로 어디서도 보지 못할 제이홉의 리얼 일상이 공개될 것을 알리며 국내외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이 외에도 제이홉은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 역시 게스트로 참석해 녹화를 마쳤다. 냉부해 측 관계자는 OSEN에 "제이홉이 '냉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3월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가 예능 최초로 냉장고 속을 공개하는 만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제이홉이 출연할 ‘나혼자산다’는 내일인 28일 MBC를 통해 전파되며, 밤 11시 10분에 방영 예정이다. '냉부해’는 오는 3월 2일에 JTBC를 통해 전파를 공개되며,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은 서울시 용산구의 신축 고급아파트 아페르한강만 2채를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20억 원에 달하는 펜트하우스를 분양받고 그에 못지 않은 가격의 바로 아래층 세대를 추가 매입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