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대표 만났나''..율희, 소속사 강제 다이어트 우려에 적극 '해명' ('율희의 집')
입력 : 2025.02.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 김수형 기자]율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악덕대표와 관련 솔직하게 해명했다.

27일 율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맛에 산다’란 제목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차안에서 율희를 보자마자 대표는 “해명을 좀 하겠다”며  “율희는 타의에 의해 다이어트 하지 않는다, 누가 하라고 해서 할 캐릭터 아니다”고 했다. 이에 율희도 “맞다”며 맞장구쳤다.

소속사 대표는 “누가 ‘악덕 대표 만났다, 살이 빠져 뼈말라 됐다’는 댓글과 기사를 봤다”며“해명하지 않으면 잠이 안 올 것 같아,어쨌든 몸보신하러 닭한마리 먹으러 간다”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율희는 “살좀 빼라고 들으면 안 뺀다 근데 요즘은 먹으라고 하니까 안 먹고 싶다”고 했으나 대표는“이 것 조차 거짓말이라 생각할 수 있어 일단 먹는거를 쫙 붙여서 보여주자”고 했다. 율희는 “족발도 대표가 유혹했다”고 하자 대표는  “그런 유혹에 잘 넘어가는 친구다”며 맞장구쳤다.

율희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3키로 더 빼고 싶긴 해 , 빼보고 너무 아니면 다시 찌울 수 있다 자신있다”며“빼는 게 어렵지 찌는건 어렵지 않다 정말 아니다 시키면 다시 찌우겠다”고 했다.

이에 대표 “살 못 빼게 열심히 먹이겠다 누구보다 율희의 건강과 행복, 안전을 기원한다”며 웃음짓게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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