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남성 듀오 바이브(VIBE)와 메이저나인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6일 메이저나인은 "바이브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그동안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바이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바이브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새 출발을 앞둔 바이브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이브는 2002년 데뷔한 뒤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미친거니',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술이 문제야', '이 번호로 전화해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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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저나인 |
6일 메이저나인은 "바이브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그동안 메이저나인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바이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바이브가 보여줄 새로운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바이브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 새 출발을 앞둔 바이브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바이브는 2002년 데뷔한 뒤 '미워도 다시 한번', '사진을 보다가',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술이야', '미친거니', '다시 와주라', '가을 타나 봐', '술이 문제야', '이 번호로 전화해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프로듀서로도 활동하며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왔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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