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에 이어 구혜선까지···역대급 미모의 동안 출연자 등장('나솔사계')
입력 : 2025.03.1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40대 동백의 동안 미모에 모두가 넋을 잃었다.

1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세 번째로 등장한 여성 출연자 동백이 등장했다.

앞서 두 번째로 등장한 국화는 차분한 이하늬 닮은 꼴의 느낌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데프콘은 “이하늬 닮지 않았냐. 큰일났다, 영식이 계 탔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등장한 세 번째 여성 '동백'은 귀여운 뱅 헤어 긴 머리카락에 핑크빛 가운 코트를 입어 깜찍함을 드러냈다. 윤보미는 “세 번째 동백은 구혜선 선배님을 닮았다”라며 감탄했다. 동백은 “제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너무 좋아해서 동백을 골랐다. 나이는 40대다. 저는 결혼한 적이 없다. 저는 솔로다”라고 신상을 밝혔다.

동백은 “사람만 좋으면 결혼까지 갈 수 있을 거 같다. 아이가 있으면 좀 고민될 거 같다”라면서 “인상 깊은 분은 10기 영식이다. 편하게 대해주시고, 사실 제 스타일은 14기 경수님이 좀 더 맞는 거 같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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