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시영은 16일 개인 SNS에 “파리6구에서 약속장소인 1구까지 걸어가는 내내 노을이 너무너무너무 예뻤다. 약속시간 보다 1시간이나 일찍 도착해 우리끼리 샴페인도 한잔 마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벨벳 소재의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노란색 꽃다발을 들고서 포즈를 취하고있다. 올블랙 룩에 노란색 꽃으로 포인트를 준 이시영의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던 그는 파리 곳곳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전하고 있는 모습. 평범한 원피스인 줄 알았지만 등이 시원하게 보이는 옷으로 반전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비주얼을 뽐낸 이시영에 누리꾼들은 “더 어려지시고 이뻐지신 거 같아요”, “매일 매일 어떤 걸 입어도 매력이 첨가되는, 어여쁜 사람”, “파리에 있으니까 더 귀여우심”, “너무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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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