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엘링 홀란의 괴물과도 같은 퍼포먼스가 계속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격수 홀란은 100개의 공격포인트를 가장 빠른 시간 동안 기록한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PL 사무국에 따르면 홀란이 공격포인트 100개에 도달한 시간은 2위 앨런 시어러의 기록에 무려 6경기 앞선다. 그야말로 자신의 별명인 괴물에 적합한 페이스다.
맨시티는 16일 오전 12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PL 2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에서 맨시티는 승점 1점 확보에 그치며 14승 6무 9패(승점 48)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던 맨시티는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홀란은 이날 전반 11분 오마르 마르무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통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PL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를 완성했다. 홀란의 기록이 더욱 놀라운 대목은 그가 아직 맨시티 소속으로 PL 무대를 경험한 지 불과 세 시즌밖에 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이다.


홀란은 2022/23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해 데뷔 시즌 35경기 36골 8도움, 이듬해엔 31경기 27골 5도움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나 벌써 28경기 21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현재 홀란과 함께 입단 후 세 번째 시즌 만에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한 선수는 시어러가 유일하다. 그는 PL 초반 100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00개를 기록하며 이 부분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에릭 칸토나, 모하메드 살라, 세르히오 아구에로, 티에리 앙리 등이 이었다.
사진=엘링 홀란 SNS, PL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소속 공격수 홀란은 100개의 공격포인트를 가장 빠른 시간 동안 기록한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맨시티는 16일 오전 12시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4/25 시즌 PL 29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해당 경기에서 맨시티는 승점 1점 확보에 그치며 14승 6무 9패(승점 48)로 리그 5위를 유지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위해 승점 3점이 절실했던 맨시티는 초반부터 강하게 밀어붙였으나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이날 홀란은 이날 전반 11분 오마르 마르무시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통해 선제골을 기록하며 PL 통산 공격포인트 100개를 완성했다. 홀란의 기록이 더욱 놀라운 대목은 그가 아직 맨시티 소속으로 PL 무대를 경험한 지 불과 세 시즌밖에 되지 않은 선수라는 점이다.


홀란은 2022/23 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해 데뷔 시즌 35경기 36골 8도움, 이듬해엔 31경기 27골 5도움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올 시즌이 아직 끝난 것은 아니나 벌써 28경기 21골 3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포인트 생산 능력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현재 홀란과 함께 입단 후 세 번째 시즌 만에 공격포인트 100개를 달성한 선수는 시어러가 유일하다. 그는 PL 초반 100경기에서 공격포인트 100개를 기록하며 이 부분 2위에 올랐다. 그 뒤를 에릭 칸토나, 모하메드 살라, 세르히오 아구에로, 티에리 앙리 등이 이었다.
사진=엘링 홀란 SNS, PL SNS,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