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 /사진=임성균 tjdrbs23@

배우 변우석이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부문 2위에 올랐다.

변우석은 지난 4월 24일 오후 3시 1분부터 5월 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4월 4주(110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2만 4208표를 차지하며 2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에서는 이준호가 4만 302표를 차지하며 1위를 자리를 지켰다. 변우석에 이어 김수현이 1만 1546표를 얻으며 3위에 랭크됐다.

변우석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의 '이안대군'으로 분한다. 왕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왕족이라는 신분 말고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으로, 늘 자신을 숨겨 온 그가 성희주를 만나 변화가 시작된다. 그는 '21세기 대군 부인'에서 아이유, 고승연, 노상현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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