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5일~5월 1일)에 따르면, 2023년 7월 발매한 정국의 첫 솔로 데뷔곡 'Seven'(세븐)은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85위를 차지했다.

'Seven'은 해당 차트에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기간인 통산 94주 연속으로 진입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은 4월 25일~5월 1일 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 61위로 올랐다.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78주 차트인 기록이다.

정국은 음원, 음반 모두로 스포티파이 메인 차트에서 꾸준히 톱 100안에 들면서 신기록 질주를 이어갔다.

정국은 4월 25일~5월 1자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아티스트 글로벌' 차트에서도 101주째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빛냈다.

'Seven'은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3억 스트리밍 신기록도 달성했고, 'GOLDEN'은 아시아 솔로 가수 앨범 최초로 55억 스트리밍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근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역대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83위도 기록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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