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대호가 아나운서 후배들과 술자리를 가졌다.
지난 15일 차예린은 개인 계정에 "애 둘 낳고 왔더니 (김) 대호 선배님은 스타가 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아나운서인 차예린, 이진과 만난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대호는 취기가 오른 듯 붉어진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 건물 내부에서 만나 간단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상 위에는 김치와 배달 음식들이 올려져 있고, 상 옆에는 맥주병이 포착됐다.
차예린은 "추억 소환. 육아 휴직 끝. 울산 갔다가 돌아옴"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월 MBC에서 퇴사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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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사진=차예린 계정 |
지난 15일 차예린은 개인 계정에 "애 둘 낳고 왔더니 (김) 대호 선배님은 스타가 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아나운서인 차예린, 이진과 만난 김대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대호는 취기가 오른 듯 붉어진 얼굴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 건물 내부에서 만나 간단한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상 위에는 김치와 배달 음식들이 올려져 있고, 상 옆에는 맥주병이 포착됐다.
차예린은 "추억 소환. 육아 휴직 끝. 울산 갔다가 돌아옴"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김대호는 지난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지난 2월 MBC에서 퇴사한 그는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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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린, 이진, 김대호/사진=차예린 계정 |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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