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이 배우 이정진의 결혼운을 점쳤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새롭게 '4학년 6반'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인생 선배이자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정호근을 찾아가 인생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방영된 드라마 '삼총사'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25년 넘는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정호근은 "아직도 훤칠하니 잘생겼네"라며 이정진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정진은 이날 "결혼운과 자식운이 시간이 지났다고 없어지는 건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호근은 "내가 보기에 가을에 여러모로 이정진 씨는 좋은 일이 많을 것"이라며 운세를 풀기 시작했다. 그는 "장가도 갈 것. 올 가을부터 모든 것이 꽃처럼 피어난다. 행복을 다시 품는 그런 운이 오고 있다"고 말해 이정진을 미소 짓게 했다.
정호근은 이어 "내가 보기에는 문서운이 굉장히 강력하게 들어온다"고 덧붙이며 "문서는 내가 휘두를 수 있는 거다. 문서는 '인간 문서'로 결혼할 수 있는 여자도 된다"고 설명해 이정진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을 이끌면 당연히 옥동자도 플러스"라는 말과 함게 자식도 낳을 수 있다고 점쳤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새롭게 '4학년 6반' 멤버로 합류한 가운데, 인생 선배이자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정호근을 찾아가 인생 상담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2002년 방영된 드라마 '삼총사'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25년 넘는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오랜만에 만난 자리에서 정호근은 "아직도 훤칠하니 잘생겼네"라며 이정진의 비주얼을 칭찬했다.
이정진은 이날 "결혼운과 자식운이 시간이 지났다고 없어지는 건 아니죠?"라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다.
![]() |
/사진='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쳐 |
정호근은 이어 "내가 보기에는 문서운이 굉장히 강력하게 들어온다"고 덧붙이며 "문서는 내가 휘두를 수 있는 거다. 문서는 '인간 문서'로 결혼할 수 있는 여자도 된다"고 설명해 이정진을 설레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가족을 이끌면 당연히 옥동자도 플러스"라는 말과 함게 자식도 낳을 수 있다고 점쳤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