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가수 츄가 고양이와 다람쥐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츄는 자신의 SNS 채널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핑크빛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장난스러운 표정은 다람쥐를 떠올리게 했고, 혀를 살짝 내민 새침한 포즈는 고양이 같은 매력을 연상케 했다. 상반된 콘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표정 연기는 '팔색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랑 결혼하자는 거임?", "귀여운 강아지가 큐티한 섹시미녀가 됐어!", "다람쥐 겸 고양이 겸 강아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츄의 다채로운 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츄는 지난달 21일 세 번째 미니앨범 Only cry in the rain(온리 크라이 인 더 레인)을 발매하며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된 이번 앨범은 츄의 섬세한 감정선과 음색을 오롯이 담아내며,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를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츄는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해, 이세돌 9단, 방송인 강지영, 슈퍼주니어 규현 등과 함께 심리전과 두뇌 싸움을 벌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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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츄 SNS |
지난 21일 츄는 자신의 SNS 채널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츄는 핑크빛 홀터넥 원피스를 입고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볼을 빵빵하게 부풀린 장난스러운 표정은 다람쥐를 떠올리게 했고, 혀를 살짝 내민 새침한 포즈는 고양이 같은 매력을 연상케 했다. 상반된 콘셉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그의 표정 연기는 '팔색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순간이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나랑 결혼하자는 거임?", "귀여운 강아지가 큐티한 섹시미녀가 됐어!", "다람쥐 겸 고양이 겸 강아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츄의 다채로운 매력에 감탄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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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츄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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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츄는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해, 이세돌 9단, 방송인 강지영, 슈퍼주니어 규현 등과 함께 심리전과 두뇌 싸움을 벌이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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