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프리미어리그 무대로 복귀한 센터백 소리티오스 키르기아코스(32, 선덜랜드)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선덜랜드는 이적시장 마감일인 1월3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의 키르기아코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키르기아코 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밝은 소감을 밝혔다. 키르기아코스는 “매우 기대되고 행복하다. 선덜랜드는 좋은 팀이며 유럽 대회 진출권을 따낼 것이라 믿는다”라며 유럽 대회 진출이 목표라 밝혔다.
키르기아코스는 2009년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두 시즌 동안 49경기에 나선 키르기아코스는 나쁘지 않은 공헌을 남겼다. 201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지만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해 지금까지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도중 사령탑 교체로 반전에 성공한 선덜랜드로서는 키르기아코스의 영입이 만족스럽다. 팀의 주전 센터백인 웨스 브라운과 타이터스 브램블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존 오셰이와 마이클 터너가 있지만 경험 많은 키르기아코스를 보유함으로써 수비진의 두께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
선덜랜드는 이적시장 마감일인 1월3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볼프스부르크의 키르기아코스를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키르기아코 스는 "프리미어리그 복귀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밝은 소감을 밝혔다. 키르기아코스는 “매우 기대되고 행복하다. 선덜랜드는 좋은 팀이며 유럽 대회 진출권을 따낼 것이라 믿는다”라며 유럽 대회 진출이 목표라 밝혔다.
키르기아코스는 2009년 리버풀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입성했다. 두 시즌 동안 49경기에 나선 키르기아코스는 나쁘지 않은 공헌을 남겼다. 2011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분데스리가의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했지만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눈에 들지 못해 지금까지 7경기 출전에 그쳤다.
시즌 도중 사령탑 교체로 반전에 성공한 선덜랜드로서는 키르기아코스의 영입이 만족스럽다. 팀의 주전 센터백인 웨스 브라운과 타이터스 브램블이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다. 존 오셰이와 마이클 터너가 있지만 경험 많은 키르기아코스를 보유함으로써 수비진의 두께를 더할 수 있게 되었다.
외신팀 유형섭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