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네덜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자 박지성의 동료였던 필립 코퀴가 PSV에인트호벤(이하 PSV)의 지휘봉을 잡았다.
은퇴 후 PSV의 코치로 활약하던 코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프레드 루텐 감독이 경질되며 2011/2012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PSV 구단은 팀이 3연패를 당하자 루텐 감독과 에릭 텐 하그 코치를 경질했다. PSV는 트벤테, 발렌시아(유로파리그) 그리고 NAC브레다에게 모두 패하자 극단적인 처방을 내린 것이다.
루텐 감독은 2009년부터 팀을 이끌어 왔는데, 2012년 3월 세 경기에서 13실점을 내주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PSV는 2011/2012시즌 에레디비지에 25라운드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18일에 벌어진다. 상대는 헤렌벤(5위)이다.
코퀴는 네덜란드의 전설 중 하나다. 대표팀에서 10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고, 현재는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도 겸임하고 있다.
은퇴 후 PSV의 코치로 활약하던 코퀴는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프레드 루텐 감독이 경질되며 2011/2012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을 이끌게 됐다.
PSV 구단은 팀이 3연패를 당하자 루텐 감독과 에릭 텐 하그 코치를 경질했다. PSV는 트벤테, 발렌시아(유로파리그) 그리고 NAC브레다에게 모두 패하자 극단적인 처방을 내린 것이다.
루텐 감독은 2009년부터 팀을 이끌어 왔는데, 2012년 3월 세 경기에서 13실점을 내주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PSV는 2011/2012시즌 에레디비지에 25라운드 현재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오는 18일에 벌어진다. 상대는 헤렌벤(5위)이다.
코퀴는 네덜란드의 전설 중 하나다. 대표팀에서 101경기에 출전해 10골을 넣었고, 현재는 네덜란드 대표팀 코치도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