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스널이 올 여름으로 계획되어 있는 아시아 투어와 관련해 중국에 이어 홍콩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아스널은 14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의 아시아 투어 중 29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의 챔피언인 키치 FC와 경기를 벌인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투어에 1군 선수들을 모두 동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스널은 지난달 말 이미 7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차이나 컵'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스널은 맨시티와의 경기 후 홍콩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반 가지디스 아스널 단장은 "아스널이 17년 만에 홍콩을 방문하게 된 건 대단한 일"이라며 "우리는 홍콩에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 특별한 팬들에게 1군 경기를 직접 볼 수 기회를 주는 건 엄청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모두 홍콩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키치와의 경기는 2012/13시즌을 앞둔 팀에게 좋은 준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아스널은 14일 클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의 아시아 투어 중 29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홍콩의 챔피언인 키치 FC와 경기를 벌인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2012/2013시즌을 앞두고 진행되는 투어에 1군 선수들을 모두 동행한다는 계획이다.
아스널은 지난달 말 이미 7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차이나 컵' 경기를 치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스널은 맨시티와의 경기 후 홍콩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반 가지디스 아스널 단장은 "아스널이 17년 만에 홍콩을 방문하게 된 건 대단한 일"이라며 "우리는 홍콩에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이 특별한 팬들에게 1군 경기를 직접 볼 수 기회를 주는 건 엄청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리는 모두 홍콩 방문을 기대하고 있으며, 키치와의 경기는 2012/13시즌을 앞둔 팀에게 좋은 준비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