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전차군단의 간판 공격수 루카스 포돌스키(26)의 아스널 입단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사면초가인 박주영(26)에겐 크나큰 악재다.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포돌스키가 아스널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아스널이 포돌스키 영입 후 도르트문트의 신성 마리오 괴체 영입에 재차 나설 것이다'고 예상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널은 다음 시즌 보강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포돌스키 영입전에 돌입했다. 아스널은 포돌스키 영입을 위해 쾰른과의 협상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포돌스키는 아스널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다. 두 구단 모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언론은 물론 독일에서도 포돌스키의 아스널행을 기정사실화 고 있다.
포돌스키가 아스널에 합류한다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포돌스키는 측면 공격수는 물론이고 중앙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여러모로 아스널 공격에 다양한 옵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여기에 '주포' 로빈 판 페르시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반면 박주영에겐 악재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은 좀처럼 팀 내 입지를 넓히지 못했다. 출장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탓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14일에도 박주영은 마루앙 샤마흐와 함께 리저브팀으로 내려가는 등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14일(한국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는 '포돌스키가 아스널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신문은 '아스널이 포돌스키 영입 후 도르트문트의 신성 마리오 괴체 영입에 재차 나설 것이다'고 예상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스널은 다음 시즌 보강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이 유력한 포돌스키 영입전에 돌입했다. 아스널은 포돌스키 영입을 위해 쾰른과의 협상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포돌스키는 아스널 입단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는 게 현지 언론의 보도다. 두 구단 모두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영국 언론은 물론 독일에서도 포돌스키의 아스널행을 기정사실화 고 있다.
포돌스키가 아스널에 합류한다면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포돌스키는 측면 공격수는 물론이고 중앙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다. 여러모로 아스널 공격에 다양한 옵션이 될 수 있는 선수다. 여기에 '주포' 로빈 판 페르시의 체력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반면 박주영에겐 악재다. 지난해 여름 아스널로 이적한 박주영은 좀처럼 팀 내 입지를 넓히지 못했다. 출장 기회를 보장받지 못한 탓에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14일에도 박주영은 마루앙 샤마흐와 함께 리저브팀으로 내려가는 등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