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어린왕자’ 구자철이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 시즌 2호골을 정조준하고 있다. 구자철은 최근 3경기 연속 무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부동의 주전 자리를 꿰차고 있다. 지난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챔피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무승부를 이끌어낸 아우크스부르크는 2연속 홈 경기에서 승리를 꿈꾸고 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신식 홈 경기장 SGL 아레나 근처에 마련한 최신 훈련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팀의 상승세와 맞물려 선수단의 사기가 크게 올랐다. 주중에는 최근 수훈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열렸다. 후반기 팀 경기력 상승의 주역 구자철과 수비수 지브릴 산코가 대상자로 나섰다. 두 선수 모두 26라운드 마인츠전에 출전이 확실시 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도르트문트전에 첫 선발 기회를 잡고 활발한 전방 플레이를 펼친 공격수 스테판 하인, 장신 공격수 토어스텐 외를과 구자철, 왼쪽 미드필더 악셀 벨링하우젠을 앞세운 공격적인 축구로 마인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요스 루후카이 감독은 마인츠전 승리로 분데스리가 잔류 경쟁에 쐐기를 박겠다는 입장이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의 핵이다. 수비적으로 나선 도르트문트전에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신체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독일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모습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구자철이 볼을 소유할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 시즌 2호골을 기대하기 충분한 경기다.
마인츠는 11위를 달리고 있는 중견 클럽이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만 패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뉘른베르크와 연속 홈 경기에 승리해 기세가 좋다.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유독 약하다. 11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마인츠전 승리를 기대하는 이유다.
마인츠는 핵심 수비수 보 스벤손, 즈데넥 포스페흐 등으 부상으로 결장하고 헝가리 대표 공격수 아담 잘라이도 지난 경기 퇴장으로 빠진다. 전력 누수가 적지 않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한 공격수 모하메드 지단이 입단과 동시에 6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맹활약 중이다. 경계해야할 부분이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최신식 홈 경기장 SGL 아레나 근처에 마련한 최신 훈련장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팀의 상승세와 맞물려 선수단의 사기가 크게 올랐다. 주중에는 최근 수훈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성황리에 열렸다. 후반기 팀 경기력 상승의 주역 구자철과 수비수 지브릴 산코가 대상자로 나섰다. 두 선수 모두 26라운드 마인츠전에 출전이 확실시 된다.
아우크스부르크는 도르트문트전에 첫 선발 기회를 잡고 활발한 전방 플레이를 펼친 공격수 스테판 하인, 장신 공격수 토어스텐 외를과 구자철, 왼쪽 미드필더 악셀 벨링하우젠을 앞세운 공격적인 축구로 마인츠를 상대할 예정이다. 요스 루후카이 감독은 마인츠전 승리로 분데스리가 잔류 경쟁에 쐐기를 박겠다는 입장이다.
구자철은 아우크스부르크 공격의 핵이다. 수비적으로 나선 도르트문트전에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지만 신체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독일 무대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모습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구자철이 볼을 소유할 시간이 많아질 것이다. 시즌 2호골을 기대하기 충분한 경기다.
마인츠는 11위를 달리고 있는 중견 클럽이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게만 패했다. 카이저슬라우테른, 뉘른베르크와 연속 홈 경기에 승리해 기세가 좋다. 하지만 원정 경기에서 유독 약하다. 11연속 무승을 기록 중이다. 아우크스부르크가 마인츠전 승리를 기대하는 이유다.
마인츠는 핵심 수비수 보 스벤손, 즈데넥 포스페흐 등으 부상으로 결장하고 헝가리 대표 공격수 아담 잘라이도 지난 경기 퇴장으로 빠진다. 전력 누수가 적지 않다. 하지만 겨울 이적 시장에 영입한 공격수 모하메드 지단이 입단과 동시에 6경기 연속골을 몰아치며 맹활약 중이다. 경계해야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