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의 스타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26)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첼시의 영입설에도 초연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팔카오는 37경기에서 26골을 터트리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덕분에 자연스레 이적설도 뒤따랐다. 특히 언론에서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첼시가 올 여름 팔카오의 영입을 노릴 것이라며 열을 올렸다.
그러나 팔카오는 두 클럽과 연관된 소문에 관심이 없다는 태도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팔카오는 "언론들은 맨시티와 첼시가 나를 원한다고 하지만, 나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나는 라 리가가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내가 좋은 플레이를 펼치면 많은 클럽들이 나를 지켜보는 것도 당연하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오로지 아틀레티코와 성공을 일궈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클럽의 이름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역시 팔카오에게는 별다른 매력이 없는 듯하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은 개인적인 선택이었다"며 "라 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고 못 박았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지난해 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팔카오는 37경기에서 26골을 터트리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았다.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덕분에 자연스레 이적설도 뒤따랐다. 특히 언론에서는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첼시가 올 여름 팔카오의 영입을 노릴 것이라며 열을 올렸다.
그러나 팔카오는 두 클럽과 연관된 소문에 관심이 없다는 태도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가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팔카오는 "언론들은 맨시티와 첼시가 나를 원한다고 하지만, 나는 흔들림이 없다"고 밝혔다.
팔카오는 "나는 라 리가가 전 세계에 방영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다"며 "내가 좋은 플레이를 펼치면 많은 클럽들이 나를 지켜보는 것도 당연하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그리고 "그러나 지금으로서는 오로지 아틀레티코와 성공을 일궈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클럽의 이름을 떠나 프리미어리그 역시 팔카오에게는 별다른 매력이 없는 듯하다. 팔카오는 "아틀레티코로의 이적은 개인적인 선택이었다"며 "라 리가는 세계 최고의 리그이기 때문에 만족하고 있다"고 못 박았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