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안토니오 카사노(30)가 그라운드로 돌아온다.
카사노는 5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1군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7일 밀라노 산 시로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1/2012시즌 31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를 대비해 열렸다. 카사노는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4일 심장 수술을 받은 카사노는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죽음이 두려웠었다”라고 했지만, 죽음의 그림자를 밀어내고 5개월 만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꿈인 유로 2012 본선 무대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카사노가 수술 전의 기량을 되찾는다면 AC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에 모두 이득이다. 카사노는 쓰러지기 전에 치른 2011/2012시즌에 12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했고, 2011년 A매치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뜨렸었다.
카사노는 5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벌어진 1군 훈련에 참가했다. 이날 훈련은 오는 7일 밀라노 산 시로 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1/2012시즌 31라운드 피오렌티나와의 경기를 대비해 열렸다. 카사노는 모든 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며 복귀전을 치를 가능성을 높였다.
지난해 11월 4일 심장 수술을 받은 카사노는 복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는 “죽음이 두려웠었다”라고 했지만, 죽음의 그림자를 밀어내고 5개월 만에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꿈인 유로 2012 본선 무대 진출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카사노가 수술 전의 기량을 되찾는다면 AC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에 모두 이득이다. 카사노는 쓰러지기 전에 치른 2011/2012시즌에 12경기에서 3골 5도움을 기록했고, 2011년 A매치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뜨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