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김포] 김동환 기자=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진들이 '산소탱크' 박지성과 함께하며 '절친 모드'를 가동했다.
박지성과 '런닝맨' 출연진 유재석, 하하, 개리,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광수 등 7인은 21일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제 2회 아시안 드림컵'을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 앞서 인천 지역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한 박지성과 '런닝맨' 출연진들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기자회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먼저 '능력자' 김종국은 "오랫동안 팬이었다. 나도 과거에 지도자 생활을 해 봤다"며 자신이 '슛돌이'를 통해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호흡했다"며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많다. 많이 배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쌍의 개리는 "인생에 박지성 선수와 함께 앉은 것 만으로도 영광이다. 태국에서 멋지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오겠다"며 박지성의 응원가 중 하나인 "Don't Sell my Park, My Ji-Sung Park(돈 셀 마이 팍-박지성을 팔지 마세요)"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또한 하하는 "우리 지성이와 그라운드를 함께 밟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박지성과의 친분을 과시했으며, 유재석은 "박지성 선수 그리고 아이유와 촬영을 진행하며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봤다. 멋진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S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제 2회 아시안 드림컵’은 23일 태국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안정환, 이을용, 송종국 등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해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수익금은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박지성과 '런닝맨' 출연진 유재석, 하하, 개리, 지석진, 김종국, 송지효, 광수 등 7인은 21일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제 2회 아시안 드림컵'을 앞두고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 앞서 인천 지역에서 '런닝맨' 촬영을 진행한 박지성과 '런닝맨' 출연진들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기자회견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먼저 '능력자' 김종국은 "오랫동안 팬이었다. 나도 과거에 지도자 생활을 해 봤다"며 자신이 '슛돌이'를 통해 유소년 축구 선수들과 호흡했다"며 "유소년 축구에 관심이 많다. 많이 배우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쌍의 개리는 "인생에 박지성 선수와 함께 앉은 것 만으로도 영광이다. 태국에서 멋지게 그라운드를 누비고 오겠다"며 박지성의 응원가 중 하나인 "Don't Sell my Park, My Ji-Sung Park(돈 셀 마이 팍-박지성을 팔지 마세요)"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또한 하하는 "우리 지성이와 그라운드를 함께 밟을 수 있어 영광이다"며 박지성과의 친분을 과시했으며, 유재석은 "박지성 선수 그리고 아이유와 촬영을 진행하며 너무 인간적인 모습을 봤다. 멋진 선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뜻 깊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JS 파운데이션이 개최하는 ‘제 2회 아시안 드림컵’은 23일 태국 SCG 무엉텅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안정환, 이을용, 송종국 등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해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다. 수익금은 태국 유소년 축구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