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토트넘 홋스퍼(이하 토트넘) 미드필더 루카 모드리치(26) 영입전에 가세했다.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에당 아자르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맨유가 토트넘 미드필더 모드리치 영입을 주시 중이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맨유의 1차 목표는 아자르다. 그러나 아자르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영입이 불투명하다.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최근에는 첼시도 아자르 영입에 가세했다.
맨유의 다음 타깃은 모드리치다. 맨유는 모드리치 영입을 통해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시즌 중반 맨유는 폴 스콜스가 깜짝 복귀했지만 미드필더진의 무게감은 여전히 두텁지 않다.
모드리치 역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언한 상태다. 그간 모드리치는 "시즌 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며 이적을 시사했다. 설상가상 올 시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했지만 첼시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UEFA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모드리치는 2008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팀의 간판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덕분에 모드리치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모드리치는 첼시 이적을 눈앞에 뒀지만 구단 간 협상이 결렬되며 팀에 잔류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모드리치가 이적을 시사한 상태라 새로운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2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에당 아자르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맨유가 토트넘 미드필더 모드리치 영입을 주시 중이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맨유는 다음 시즌 미드필더 보강을 노리고 있다. 맨유의 1차 목표는 아자르다. 그러나 아자르에 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영입이 불투명하다. 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최근에는 첼시도 아자르 영입에 가세했다.
맨유의 다음 타깃은 모드리치다. 맨유는 모드리치 영입을 통해 중원 보강을 노리고 있다. 시즌 중반 맨유는 폴 스콜스가 깜짝 복귀했지만 미드필더진의 무게감은 여전히 두텁지 않다.
모드리치 역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을 선언한 상태다. 그간 모드리치는 "시즌 후 거취를 결정하겠다"며 이적을 시사했다. 설상가상 올 시즌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 4위를 기록했지만 첼시의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UEFA유로파리그로 밀려났다.
모드리치는 2008년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후 그는 팀의 간판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덕분에 모드리치는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모드리치는 첼시 이적을 눈앞에 뒀지만 구단 간 협상이 결렬되며 팀에 잔류했다. 그러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모드리치가 이적을 시사한 상태라 새로운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