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AC밀란 주장 마시모 암브로시니(34) 새로워진 소속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밀란은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다.
암브로시니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경험했던 것 이상으로 밀란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밀란으로 이적한 이래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된다"며 새로워진 밀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밀란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 중이다. 일차적으로 밀란은 노장 선수 정리에 나섰다.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마르크 판 봄멀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밀란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클라렌세 세도르프와 필리포 인자기, 젠나로 가투소도 밀란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들 모두 새로운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암브로시니는 "카카와 세브첸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팀을 이끌었던 훌륭한 선수들의 부재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노장 선수들의 전력 이탈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선수 영입도 분주하다. 이적시장 개장과 더불어 밀란은 리카르도 몬토리보 와 바카예 트라오레 영입을 확정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지난 25일에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출신 수문장 가브리엘을 데려왔다.
키에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아체르비도 밀란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마리오 발로텔리와 카를로스 테베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영입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벤피카의 비첼과 레알 마드리드의 누리 사힌도 밀란 영입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암브로시니는 2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전에 경험했던 것 이상으로 밀란이 변화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다. 밀란으로 이적한 이래 가장 중요한 순간이라 생각된다"며 새로워진 밀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밀란은 대대적인 리빌딩을 준비 중이다. 일차적으로 밀란은 노장 선수 정리에 나섰다. 알레산드로 네스타와 마르크 판 봄멀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밀란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클라렌세 세도르프와 필리포 인자기, 젠나로 가투소도 밀란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들 모두 새로운 둥지를 찾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대해 암브로시니는 "카카와 세브첸코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팀을 이끌었던 훌륭한 선수들의 부재 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노장 선수들의 전력 이탈이 성적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선수 영입도 분주하다. 이적시장 개장과 더불어 밀란은 리카르도 몬토리보 와 바카예 트라오레 영입을 확정하며 중원 보강에 성공했다. 지난 25일에는 브라질 청소년 대표팀 출신 수문장 가브리엘을 데려왔다.
키에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아체르비도 밀란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마리오 발로텔리와 카를로스 테베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영입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벤피카의 비첼과 레알 마드리드의 누리 사힌도 밀란 영입 명단에 오르내리고 있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