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우루과이의 차세대 미드필더 가스톤 라미레스(22, 볼로냐)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영입 물망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인 ‘칼치오메르카토’는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인 두 시즌을 보낸 라미레즈의 빅클럽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이적설을 제기했다. 라미레즈는 우루과이 페나롤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탈리아 세리아 A 볼로냐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한 라미레즈는 8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득점력, 패싱력을 두루 겸비한 그의 매력이 빅클럽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선수 측 에이전트는 "맨시티, 유벤투스, 볼프스부르크 등 많은 빅클럽들이 라미레스의 영입 의사를 표했다. 그 중에서 맨시티와 유벤투스가 가장 적극적”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많은 팀들이 라미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축구 전문 매체인 ‘칼치오메르카토’는 '이탈리아에서 성공적인 두 시즌을 보낸 라미레즈의 빅클럽 이적이 가시화 되고 있다'고 이적설을 제기했다. 라미레즈는 우루과이 페나롤 유스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이탈리아 세리아 A 볼로냐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3경기에 출전한 라미레즈는 8골을 기록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그는 중앙과 측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득점력, 패싱력을 두루 겸비한 그의 매력이 빅클럽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선수 측 에이전트는 "맨시티, 유벤투스, 볼프스부르크 등 많은 빅클럽들이 라미레스의 영입 의사를 표했다. 그 중에서 맨시티와 유벤투스가 가장 적극적”이라고 공개했다. 이어 “많은 팀들이 라미레스를 영입하기 위해 분주하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흥미로울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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