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리버풀의 심장 스티븐 제라드(32)가 새 감독을 환영했다.
제라드는 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로저스 감독과 일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환영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에 따르면, 제라드는 “어젯밤 로저스 감독과 통화했다.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며 신임 감독을 반겼다.
리버풀은 31일 로저스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찬반 양론으로 갈리지만 지도력만큼은 큰 기대를 모은다. 로저스 감독은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1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수완을 입증했다.
제라드는 “로저스 감독은 선수들을 경기력 향상을 돕고 솔직한 인물이라고 들었다"고 말한 뒤, "그와 함께했던 선수들 모두 그렇게 말했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제라드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8일 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유로 2012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제라드는 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캠프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로저스 감독과 일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환영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 사커넷'에 따르면, 제라드는 “어젯밤 로저스 감독과 통화했다.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며 신임 감독을 반겼다.
리버풀은 31일 로저스 감독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찬반 양론으로 갈리지만 지도력만큼은 큰 기대를 모은다. 로저스 감독은 지난 시즌 스완지 시티를 프리미어리그로 승격, 11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둬 수완을 입증했다.
제라드는 “로저스 감독은 선수들을 경기력 향상을 돕고 솔직한 인물이라고 들었다"고 말한 뒤, "그와 함께했던 선수들 모두 그렇게 말했다”며 기대를 나타냈다. 제라드는 현재 잉글랜드 대표팀에 합류해 8일 폴란드, 우크라이나에서 열리는 유로 2012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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