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로빈 판 페르시(29, 아스널)에 대한 관심을 재차 표명했다.
만치니 감독은 2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싸커넷’을 통해 판페르시와 카바니 모두 훌륭하지만 판페르시 영입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판페르시는 최고의 선수이고, 카바니는 모든 것을 갖춘 공격수다. 인터 밀란 감독 시절에 팔레르모에서 뛰던 카바니 영입을 원하기도 했었다”며 두 선수에 대해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판페르시는 2011/2012시즌 36골을 터뜨리며 최전성기에 다다른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카바니도 33골로 나폴리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두 선수를 향한 빅클럽의 구애가 이어졌다. 개중에서도 돈과 실력을 모두 갖춘 맨시티가 관심의 초점이다.
게다가 두 선수 모두 이적을 위한 환경이 갖춰져 있다. 나폴리 측은 카바나의 이적이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판페르시는 현 계약이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재계약 전이다. 만치니 감독은 판페르시의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그는 “카바니의 지금 가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판페르시는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는 영입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한편 만치니 감독은 카를로스 테베스(28, 맨시티)와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2012/2013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현이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만치니 감독은 2일(현지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 싸커넷’을 통해 판페르시와 카바니 모두 훌륭하지만 판페르시 영입이 좀 더 현실적이라고 말했다. 만치니 감독은 “판페르시는 최고의 선수이고, 카바니는 모든 것을 갖춘 공격수다. 인터 밀란 감독 시절에 팔레르모에서 뛰던 카바니 영입을 원하기도 했었다”며 두 선수에 대해 최고의 평가를 내렸다.
판페르시는 2011/2012시즌 36골을 터뜨리며 최전성기에 다다른 자신의 기량을 뽐냈다. 카바니도 33골로 나폴리의 UEFA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두 선수를 향한 빅클럽의 구애가 이어졌다. 개중에서도 돈과 실력을 모두 갖춘 맨시티가 관심의 초점이다.
게다가 두 선수 모두 이적을 위한 환경이 갖춰져 있다. 나폴리 측은 카바나의 이적이 가능하다는 뜻을 내비쳤다. 판페르시는 현 계약이 불과 1년밖에 남지 않았지만 재계약 전이다. 만치니 감독은 판페르시의 영입에 무게를 두고 있었다. 그는 “카바니의 지금 가격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판페르시는 다르게 바라볼 수 있다”는 영입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았다.
한편 만치니 감독은 카를로스 테베스(28, 맨시티)와도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2012/2013시즌 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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