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일본 특급’ 카가와 신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입단에 공식 합의했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카가와 그리고 맨유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가와와 맨유는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맨유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내용을 발표한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카가와는 늦어도 7월 중 정식으로 맨유에 입단하게 된다.
카가와는 현재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참가를 위해 일본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으며, 해제 후 영국 워크 퍼밋 획득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된다. 맨유는 모든 절차가 6월 중 완료될 것으로 알렸다.
맨유는 5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카가와 그리고 맨유가 이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카가와와 맨유는 아직 계약서에 사인을 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맨유가 공식적인 루트를 통해 내용을 발표한 만큼, 이변이 없는 한 카가와는 늦어도 7월 중 정식으로 맨유에 입단하게 된다.
카가와는 현재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참가를 위해 일본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으며, 해제 후 영국 워크 퍼밋 획득 절차와 메디컬 테스트를 받게 된다. 맨유는 모든 절차가 6월 중 완료될 것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