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구자철(23)이 1년 더 함께하게 된 아우크스부르크 팬들에게 클럽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안부 인사를 전했다.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CAugsburg)은 현지시간 12일 대표팀의 스위스 훈련 중 촬영된 구자철의 사진과 함께 인사를 게재했다.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구자철은 "계속해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고 임대 연장 소감을 밝혔다.
휴가 기간 중 지금까지 클럽의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안부 인사를 전한 선수는 구자철이 네 번째다.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는 페이스북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며 구자철의 대표팀 활약상까지 함께 정리했다.
홈페이지는 구자철과 한국 대표팀이 스위스에서의 훈련을 통해 두 번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구자철이 수요일 열린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홈 관중들 앞에서 골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도왔고, 8일 열린 카타르전에서 출전했다고 밝혔다.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은 1월 초부터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되어 활약하다 시즌 종료와 함께 복귀했으나, 최근 1년 더 임대 연장을 선택한 바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FCAugsburg)은 현지시간 12일 대표팀의 스위스 훈련 중 촬영된 구자철의 사진과 함께 인사를 게재했다.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구자철은 "계속해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뛰게 되어 기쁘다"고 임대 연장 소감을 밝혔다.
휴가 기간 중 지금까지 클럽의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안부 인사를 전한 선수는 구자철이 네 번째다. 아우크스부르크 공식 홈페이지는 페이스북 업데이트 소식을 전하며 구자철의 대표팀 활약상까지 함께 정리했다.
홈페이지는 구자철과 한국 대표팀이 스위스에서의 훈련을 통해 두 번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구자철이 수요일 열린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홈 관중들 앞에서 골을 터트리며 3-0 승리를 도왔고, 8일 열린 카타르전에서 출전했다고 밝혔다.
볼프스부르크 소속의 구자철은 1월 초부터 아우크스부르크에 임대되어 활약하다 시즌 종료와 함께 복귀했으나, 최근 1년 더 임대 연장을 선택한 바 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