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1) 감독이 일본의 신성 카가와 신지(23) 영입에 만족해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는 좋은 기술과 골 감각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다. 그가 우리팀 플레이 스타일에 빨리 적응 할 것으로 믿는다”며 큰 기대치를 드러냈다.
이어 “카가와가 우리 팀에 와줘서 기뻤다. 맨유 선수단 모두 그와 경기를 하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영입에 만족스러워 했다.
카가와 신지는 2010년 세레소 오사카(일본)에서 도르트문트(독일)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49경기에 출전하며 21골을 기록했다. 또한 팀을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에 알렸다.
카가와의 활약을 눈 여겨 본 맨유는 이적료 1400만 파운드(약 250억원)를 투자하며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카가와는 22일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맨유 이적을 최종 확정 지었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2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스포츠 매체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퍼거슨 감독은 “카가와는 좋은 기술과 골 감각을 가지고 있는 미드필더다. 그가 우리팀 플레이 스타일에 빨리 적응 할 것으로 믿는다”며 큰 기대치를 드러냈다.
이어 “카가와가 우리 팀에 와줘서 기뻤다. 맨유 선수단 모두 그와 경기를 하는 것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고 영입에 만족스러워 했다.
카가와 신지는 2010년 세레소 오사카(일본)에서 도르트문트(독일)로 이적해 두 시즌 동안 49경기에 출전하며 21골을 기록했다. 또한 팀을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자신의 이름을 유럽에 알렸다.
카가와의 활약을 눈 여겨 본 맨유는 이적료 1400만 파운드(약 250억원)를 투자하며 그의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카가와는 22일 구단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서 맨유 이적을 최종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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