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박지성(31)이 런던에 도착했다. 맨체스터로 가지 않았다.
한국시간 8일 새벽 박지성은 런던 히드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맨체스터가 행선지가 아닌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연고지 런던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박지성은 히드로 공항에 동반 일행 없이 혼자 나타났다. 공항에는 많은 한국 취재진이 있었지만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는 짤막한 한 마디만 남긴 채 급히 차에 올라 공항을 떠났다.
은 보도자료를 통해 "9일 오후(한국시간 9일 밤) 한국 팬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될 만한 기자회견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주인공이 박지성이 될 확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시간 8일 새벽 박지성은 런던 히드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맨체스터가 행선지가 아닌 퀸즈 파크 레인저스(이하 QPR)의 연고지 런던이라는 사실이 밝혀짐으로써 이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박지성은 히드로 공항에 동반 일행 없이 혼자 나타났다. 공항에는 많은 한국 취재진이 있었지만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는 짤막한 한 마디만 남긴 채 급히 차에 올라 공항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