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유로2012의 ‘히어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8)가 또 다시 주인공이 되었다. 이번엔 자신의 결혼식에서다.
이니에스타는 8일 알타푸야에 위치한 ‘카스티요 데 타마리트’ 성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공식 ‘품절남’이 되었다. 신부는 2008년부터 교제한 안나 오티스다. 지난해 이미 둘 사이에서 딸(발레리아)이 태어났다. 유년 시절 고향팀 알바세테에서 달았던 등번호 8번을 기념해 결혼식 날짜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복수 언론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스페인 축구 황금시대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센테 델보스케 유로2012 우승 감독은 물론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도 참석했다.
2일 폐막한 유로2012에서 이니에스타는 대회 MVP로 선정되며 화려한 축구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대표팀과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전대미문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
이니에스타는 8일 알타푸야에 위치한 ‘카스티요 데 타마리트’ 성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 공식 ‘품절남’이 되었다. 신부는 2008년부터 교제한 안나 오티스다. 지난해 이미 둘 사이에서 딸(발레리아)이 태어났다. 유년 시절 고향팀 알바세테에서 달았던 등번호 8번을 기념해 결혼식 날짜를 잡아 눈길을 끌었다.
스페인 복수 언론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스페인 축구 황금시대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센테 델보스케 유로2012 우승 감독은 물론 펩 과르디올라 전 바르셀로나 감독도 참석했다.
2일 폐막한 유로2012에서 이니에스타는 대회 MVP로 선정되며 화려한 축구 경력의 정점을 찍었다. 이니에스타는 스페인 대표팀과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 전대미문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