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재민 기자= 라이언 긱스(3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국 올림픽 남자 축구대표팀의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8일 스튜어트 피어스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긱스의 주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피어스 감독은 “긱스는 대표팀 모든 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긱스는 크레익 벨라미, 미카 리차즈와 함께 23세 이상 와일드카드로 영국 대표팀에 승선했다.
긱스는 “나도 놀랐지만 토너먼트에서 팀이 성공하기 위해선 경험자가 필요하다”며 주장 발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라질, 스페인, 우루과이가 모두 뛰어난 선수들을 소집했다. 우리처럼 올림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올림픽 축구 종목 출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영국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세네갈, 아랍에미리트, 우루과이와 함께 A조 속했다.
8일 스튜어트 피어스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긱스의 주장 선임을 공식 발표했다. 영국 복수 매체에 따르면, 피어스 감독은 “긱스는 대표팀 모든 선수들의 존경을 받는 인물이다”라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긱스는 크레익 벨라미, 미카 리차즈와 함께 23세 이상 와일드카드로 영국 대표팀에 승선했다.
긱스는 “나도 놀랐지만 토너먼트에서 팀이 성공하기 위해선 경험자가 필요하다”며 주장 발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브라질, 스페인, 우루과이가 모두 뛰어난 선수들을 소집했다. 우리처럼 올림픽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올림픽 축구 종목 출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영국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세네갈, 아랍에미리트, 우루과이와 함께 A조 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