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맨체스터 시티의 주장 뱅상 콩파니(26)가 레알 마드리드 원정을 앞두고 UEFA 챔피언스리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콩파니는 12일 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맨시티에 엄청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지난해 챔피언스리그에 나섰지만 예선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에 밀리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후 맨시티는 지난 5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약스와 죽음의 조를 형성하며 험난한 조별 예선이 예상된다.
콩파니는 “우리는 지난 시즌 승점 10점을 얻었지만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 시즌의 기억을 떠올린 뒤 “그러나 우리는 팀으로서 강해졌고, 우리에게 챔피언스리그는 프리미어 리그와 더불어 매우 중요한 대회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맨시티는 오는 18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으로 2012/2013시즌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스포탈코리아 외신팀
콩파니는 12일 영국의 스포츠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는 맨시티에 엄청 중요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맨시티는 지난해 챔피언스리그에 나섰지만 예선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나폴리에 밀리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이후 맨시티는 지난 5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했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아약스와 죽음의 조를 형성하며 험난한 조별 예선이 예상된다.
콩파니는 “우리는 지난 시즌 승점 10점을 얻었지만 탈락할 수밖에 없었다”며 지난 시즌의 기억을 떠올린 뒤 “그러나 우리는 팀으로서 강해졌고, 우리에게 챔피언스리그는 프리미어 리그와 더불어 매우 중요한 대회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맨시티는 오는 18일 레알 마드리드 원정으로 2012/2013시즌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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