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세계 최고의 명장들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경의를 표하는 인물이 있다. 바로 취임 26주년을 맞은 알렉스 퍼거슨(7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다.
1986년 11월 6일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 감독은 지난 6일 취임 26주년을 맞았고 2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동상을 공개하며 축하할 예정이다. 맨유와 라이벌 팀들의 감독들도 퍼거슨 감독의 업적을 축하하며 존경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2일 아르센 벵거(63,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퍼거슨처럼 탑 클래스 팀에 오래 머문 감독은 없었다.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이고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 팀을 위해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했고 그때마다 좋은 결과를 냈다. 그는 특별한 존재이고 그가 없는 팀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첼시를 이끌던 시절, 리그 우승을 다투던 명장 주제 무리뉴(43,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퍼거슨 감독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현대 축구계에서 퍼거슨은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가 은퇴하면 축구계는 많은 것을 잃는 것이며 그가 감독 일을 멈추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존재다”며 경외심을 드러냈다.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전 맨유 선수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데이비드 베컴은 ”퍼거슨 감독은 이기는 법을 알고 있고 압박감을 다룰 줄 안다. 그의 열정으로 인해 성공적인 팀으로 거듭났다”고 했고 이어 게리 네빌은 “아무도 이룰 수 없는 업적을 이뤘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26년간 팀을 이끌면서 12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명장 퍼거슨 감독. 세계 최고의 감독들이 인정한 진정한 거장임에 틀림이 없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
1986년 11월 6일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 감독은 지난 6일 취임 26주년을 맞았고 23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동상을 공개하며 축하할 예정이다. 맨유와 라이벌 팀들의 감독들도 퍼거슨 감독의 업적을 축하하며 존경의 메시지를 보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22일 아르센 벵거(63, 아스널)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그 동안 퍼거슨처럼 탑 클래스 팀에 오래 머문 감독은 없었다. 존경을 받을 만한 인물이고 엄청난 업적을 이뤘다. 팀을 위해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했고 그때마다 좋은 결과를 냈다. 그는 특별한 존재이고 그가 없는 팀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전했다.
첼시를 이끌던 시절, 리그 우승을 다투던 명장 주제 무리뉴(43, 레알 마드리드) 감독도 퍼거슨 감독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현대 축구계에서 퍼거슨은 유일무이한 존재다. 그가 은퇴하면 축구계는 많은 것을 잃는 것이며 그가 감독 일을 멈추는 건 상상할 수도 없다. 그는 믿을 수 없는 존재다”며 경외심을 드러냈다.
퍼거슨 감독의 지도를 받았던 전 맨유 선수들의 찬사도 이어졌다. 데이비드 베컴은 ”퍼거슨 감독은 이기는 법을 알고 있고 압박감을 다룰 줄 안다. 그의 열정으로 인해 성공적인 팀으로 거듭났다”고 했고 이어 게리 네빌은 “아무도 이룰 수 없는 업적을 이뤘다”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26년간 팀을 이끌면서 12번의 리그 우승과 2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세계적인 명장 퍼거슨 감독. 세계 최고의 감독들이 인정한 진정한 거장임에 틀림이 없다.
사진= ⓒ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