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박지성 소속팀 퀸스파크 레인저스(QPR)가 마크 휴스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QPR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휴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QPR은 이 발표에서 "지난 수일간 대표자 회의를 통해 휴스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스 감독은 지난 1월 QPR을 맡아 지난 시즌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그러나 올해 과감한 투자로 수준급 선수를 대거 영입했으나 2012/2013시즌 12경기에서 4무 8패의 부진을 막지 못했다.
가디언' 등 잉글랜드 언론에선 휴스 후임으로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거론했다.
구단은 새 감독이 정해지기 전까지 마크 보웬, 에디 니트즈베키 코치 대행 체제로 경기에 임할 방침이다.
QPR은 오는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나선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QPR은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휴스 감독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QPR은 이 발표에서 "지난 수일간 대표자 회의를 통해 휴스 감독의 경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휴스 감독은 지난 1월 QPR을 맡아 지난 시즌 팀의 1부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그러나 올해 과감한 투자로 수준급 선수를 대거 영입했으나 2012/2013시즌 12경기에서 4무 8패의 부진을 막지 못했다.
가디언' 등 잉글랜드 언론에선 휴스 후임으로 해리 레드냅 전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거론했다.
구단은 새 감독이 정해지기 전까지 마크 보웬, 에디 니트즈베키 코치 대행 체제로 경기에 임할 방침이다.
QPR은 오는 24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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