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인턴기자= FC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25)의 활약을 앞세워 레반테를 완파했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발렌시아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벌어진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이 날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12승 1무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전반 바르셀로나는 레반테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골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원정에서 시즌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반전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1분 메시는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6분 다시 한 번 레반테의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올린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한 골을 추가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후반 17분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니에스타는 3도움을 올리며 이 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레반테는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한 골을 만회할 기회를 만들었지만 바르케로가 실축하면서 무산됐다. 이 날 패배한 레반테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리그 6위에 만족해야 했다.
메시는 두 골을 추가, 리그 19호골을 기록하며 12골로 2위에 올라있는 라다멜 팔카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26일 오전(한국시간) 발렌시아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벌어진 '2012/2013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레반테와의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후반에만 네 골을 몰아넣는 집중력을 과시했다. 이 날 승리한 바르셀로나는 12승 1무 승점 37점으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전반 바르셀로나는 레반테의 밀집 수비에 고전하며 골을 만들어내지 못한 채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원정에서 시즌 두 번째 무승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반전은 메시의 발끝에서 시작됐다.
후반 1분 메시는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거기서 그치지 않았다. 후반 6분 다시 한 번 레반테의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달아났다. 기세를 올린 바르셀로나는 후반 11분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한 골을 추가했다. 세스크 파브레가스는 후반 17분 팀의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자축했다. 이니에스타는 3도움을 올리며 이 날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레반테는 후반 41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한 골을 만회할 기회를 만들었지만 바르케로가 실축하면서 무산됐다. 이 날 패배한 레반테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에 실패하며 리그 6위에 만족해야 했다.
메시는 두 골을 추가, 리그 19호골을 기록하며 12골로 2위에 올라있는 라다멜 팔카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따돌리고 압도적인 선두를 지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