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유벤투스가 코파이탈리아 10번째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다.
유벤투스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칼리아리와의 ‘2012/2013 코파이탈리아’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2분에 터진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의 골을 잘 지켰다.
세리에A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14위 칼리아리의 골문을 좀처럼 뚫지 못했다. 결국 후반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밀어붙이면서 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이 벌어지던 중에 지오빈코가 재빨리 수비수를 한 명을 제치고 슈팅까지 연결했다. 칼리아리는 공을 재빨리 걷어내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
8강에 진출한 유벤투스는 13일 밀라노 산 시로에서 벌어지는 AC밀란과 레지나 경기의 승자와 대결을 벌인다. 8강전은 2013년 1월 9일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코파이탈리아 16강전은 5경기가 남아있다. 이미 8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AS로마와 카타니아다.
이번 코파이탈리아는 역대 65번째 대회다. 최다 우승팀은 AS로마와 유벤투스다. 두 팀은 모두 9번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1/2012시즌에는 나폴리가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유벤투스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칼리아리와의 ‘2012/2013 코파이탈리아’ 16강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12분에 터진 세바스티안 지오빈코의 골을 잘 지켰다.
세리에A 1위를 달리고 있는 유벤투스는 14위 칼리아리의 골문을 좀처럼 뚫지 못했다. 결국 후반에 집중력을 잃지 않고 밀어붙이면서 골을 뽑아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혼전이 벌어지던 중에 지오빈코가 재빨리 수비수를 한 명을 제치고 슈팅까지 연결했다. 칼리아리는 공을 재빨리 걷어내지 못한 게 화근이었다.
8강에 진출한 유벤투스는 13일 밀라노 산 시로에서 벌어지는 AC밀란과 레지나 경기의 승자와 대결을 벌인다. 8강전은 2013년 1월 9일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다.
코파이탈리아 16강전은 5경기가 남아있다. 이미 8강전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AS로마와 카타니아다.
이번 코파이탈리아는 역대 65번째 대회다. 최다 우승팀은 AS로마와 유벤투스다. 두 팀은 모두 9번씩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2011/2012시즌에는 나폴리가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