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기성용(23, 스완지 시티)가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평점 6점을 받았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이하 현지시간)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줬다. 기성용은 같은 날 벌어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30분까지 활약했고, 팀은 얀 베르통헌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전반적으로 재빠르게 내려왔다가 앞으로 전진하기를 강요받았다”라고 평했다. 의역하자면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따라가지 못하고 끌려다녔다는 평가였다.
6점은 45분 이상 활약한 스완지 시티 선수 중에서 가장 낮은 평점이다. 완벽한 헤딩슛 기회를 놓친 네이선 다이어와 두 명만이 6점을 받았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스완지 시티의 애슐리 윌리암스다. 9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올 시즌 최고의 중앙수비수 경기력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한편 결승골을 터뜨린 베르통헌은 8점을 받았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6일(이하 현지시간) 기성용에게 평점 6점을 줬다. 기성용은 같은 날 벌어진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후반 30분까지 활약했고, 팀은 얀 베르통헌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
‘스카이스포츠’는 “전반적으로 재빠르게 내려왔다가 앞으로 전진하기를 강요받았다”라고 평했다. 의역하자면 경기 흐름을 완벽하게 따라가지 못하고 끌려다녔다는 평가였다.
6점은 45분 이상 활약한 스완지 시티 선수 중에서 가장 낮은 평점이다. 완벽한 헤딩슛 기회를 놓친 네이선 다이어와 두 명만이 6점을 받았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는 스완지 시티의 애슐리 윌리암스다. 9점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올 시즌 최고의 중앙수비수 경기력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한편 결승골을 터뜨린 베르통헌은 8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