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아스널이 레딩을 잡고 ‘2012/2013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5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영국 레딩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딩과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산티 카소를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에버턴보다 위로 올라섰다. 반면 레딩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경기는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아스널은 전반 14분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키어런 깁스가 올려준 공을 루카스 포돌스키가 끊어 들어오며 트레핑한 뒤 왼발로 손쉽게 마무리했다. 수비수들은 포돌스키를 놓치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에는 카소를라가 날아 올랐다. 카소를라는 전반 32분과 35분에 연속골을 터뜨렸다. 카소를라는 다이빙 헤딩슛과 발리슛으로 레딩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15분에는 카소를라가 한 골을 더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포돌스키가 왼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문 뒤 내준 땅볼 크로스가 일품이었다.
레딩도 그냥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21분과 26분에 연달아 만회골을 터뜨렸다. 아담 르 퐁드르와 지미 케베가 한 골씩 터뜨렸다.
반격은 거기까지였다. 아스널은 더 이상의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35분에 시오 월컷이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아스널은 한국시간으로 18일 새벽 영국 레딩 마제스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레딩과의 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산티 카소를라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널은 이날 승리로 에버턴보다 위로 올라섰다. 반면 레딩은 최하위로 떨어졌다.
경기는 초반부터 불을 뿜었다. 아스널은 전반 14분만에 첫 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키어런 깁스가 올려준 공을 루카스 포돌스키가 끊어 들어오며 트레핑한 뒤 왼발로 손쉽게 마무리했다. 수비수들은 포돌스키를 놓치며 실점을 허용했다.
이후에는 카소를라가 날아 올랐다. 카소를라는 전반 32분과 35분에 연속골을 터뜨렸다. 카소를라는 다이빙 헤딩슛과 발리슛으로 레딩의 골망을 갈랐다.
후반 15분에는 카소를라가 한 골을 더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포돌스키가 왼쪽 측면을 완벽하게 허문 뒤 내준 땅볼 크로스가 일품이었다.
레딩도 그냥 무너지지 않았다. 후반 21분과 26분에 연달아 만회골을 터뜨렸다. 아담 르 퐁드르와 지미 케베가 한 골씩 터뜨렸다.
반격은 거기까지였다. 아스널은 더 이상의 골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35분에 시오 월컷이 한 골을 더 넣으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