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공격수 보강을 선언한 리버풀이 첼시의 다니엘 스터리지(23) 영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은 19일 자 보도에서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나선리버풀이 스터리지 영입을 위한 최종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스터리지뿐 아니라 블랙풀의 톰 인스 역시 리버풀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과 첼시는 지난 2주간 스터리지 영입을 두고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ESPN'은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스터리지의 리버풀 이적이 목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1,6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의 돈을 사용할 계획이다. 1차 목표는 공격진 보강이다. 리버풀은 스터리지와 인스 영입을 통해 공격진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인스 몸값이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로 측정된 가운데, 리버풀이 스터리지 영입에 사용할 금액은 1,200만 파운드(약 209억 원)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리버풀은 스터리지 영입에 근접했으나 임대 후 이적 조항 탓에 무산된 전례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한 스터리지는 2009년 첼시로 이적했다. 2011년에는 볼턴 원더러스에서 임대 활약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팀 내 입지를 넓히지 못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 합류로 벤치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정황상 리버풀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
스포츠 전문 매체 '사커넷 ESPN'은 19일 자 보도에서 1월 이적시장에서 공격진 보강에 나선리버풀이 스터리지 영입을 위한 최종 제안을 준비 중이라고 했다. 스터리지뿐 아니라 블랙풀의 톰 인스 역시 리버풀 영입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영국 복수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과 첼시는 지난 2주간 스터리지 영입을 두고 협상 테이블에 앉았다. 'ESPN'은 길고 긴 줄다리기 끝에 스터리지의 리버풀 이적이 목전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관건은 이적료다. 리버풀의 로저스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1,600만 파운드(약 278억 원)의 돈을 사용할 계획이다. 1차 목표는 공격진 보강이다. 리버풀은 스터리지와 인스 영입을 통해 공격진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인스 몸값이 400만 파운드(약 70억 원)로 측정된 가운데, 리버풀이 스터리지 영입에 사용할 금액은 1,200만 파운드(약 209억 원)로 예상된다.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리버풀은 스터리지 영입에 근접했으나 임대 후 이적 조항 탓에 무산된 전례가 있다.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데뷔한 스터리지는 2009년 첼시로 이적했다. 2011년에는 볼턴 원더러스에서 임대 활약하며 기량을 만개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팀 내 입지를 넓히지 못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 합류로 벤치에 대기하는 시간이 길어졌다. 정황상 리버풀 이적이 유력한 상태다.
외신팀 박문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