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인턴기자= 바르셀로나(바르사)가 종양재발로 수술대에 오른 티토 빌라노바(43) 감독의 복귀를 간절히 희망했다. 빌라노바 감독의 빈자리는 수석코치가 대신한다.
바르사는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빌라노바 감독이 수술로 약 6주간 자리를 비울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호르다 루라 코치가 감독 대행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빌라노바 감독은 1년 전 수술을 받은 귀밑샘 종양이 재발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약 6주간의 공백기가 생겼고 정상적인 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이후 현지 언론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복귀를 예상했지만 바르사는 빌라노바 감독의 복귀를 결정했다.
산드로 로셀 바르사 회장은 “빌라노바는 강한 사람이고 곧 돌아올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무조건적인 지원을 할 것이고 팀을 완벽하게 이끌어 갈 것이다. 바르사는 강한 팀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팀이다”고 밝혔다.
빌라노바의 6주 간의 결장에도 바르사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바르사는 리그에서 무패 기록(15승 1무)으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에도 1위로 통과해 16강에 진출해 있다.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바르사는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빌라노바 감독이 수술로 약 6주간 자리를 비울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호르다 루라 코치가 감독 대행을 수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시즌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빌라노바 감독은 1년 전 수술을 받은 귀밑샘 종양이 재발해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약 6주간의 공백기가 생겼고 정상적인 감독 업무를 수행할 수 없게 됐다. 이후 현지 언론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복귀를 예상했지만 바르사는 빌라노바 감독의 복귀를 결정했다.
산드로 로셀 바르사 회장은 “빌라노바는 강한 사람이고 곧 돌아올 것임을 확신한다. 우리는 그와 그의 가족들에게 무조건적인 지원을 할 것이고 팀을 완벽하게 이끌어 갈 것이다. 바르사는 강한 팀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팀이다”고 밝혔다.
빌라노바의 6주 간의 결장에도 바르사의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현재 바르사는 리그에서 무패 기록(15승 1무)으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에도 1위로 통과해 16강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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