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지훈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앨런 파듀(51) 감독이 팀의 에이스 뎀바 바(27)의 이적을 인정했다.
파듀 감독은 20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뎀바 바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난다면 실망스럽겠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계약 조항에 있는 대로 모든 것은 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2011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뉴캐슬에 입단한 뎀바 바는 첫 시즌부터 16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번 시즌에도 17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득점랭킹 3위에 올라와 있다.
뎀바 바의 이런 활약으로 인해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계약 안에 7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리그 최상위급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뎀바 바도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널행을 희망했다.
파듀 감독은 “그와의 아쉬운 계약 때문에 많은 팀들이 영입을 문의하고 있다. 그의 이적은 이미 내 통제에서 벗어났다.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여전히 우리 팀에서 헌신하고 있으며 많은 골들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뎀 바바가 아스널 이적이 확실해지는 가운데 파듀 감독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25)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미는 웨스트 햄, 퀸즈 파크 레인저스, 토트넘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그의 이적료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뉴캐슬은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파듀 감독은 20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뎀바 바가 이번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난다면 실망스럽겠지만 우리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계약 조항에 있는 대로 모든 것은 그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전했다.
2011년 여름, 자유계약으로 뉴캐슬에 입단한 뎀바 바는 첫 시즌부터 16골과 5도움을 기록하며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이번 시즌에도 17경기에 출전해 1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득점랭킹 3위에 올라와 있다.
뎀바 바의 이런 활약으로 인해 공격수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아스널이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계약 안에 7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걸려 있어 비교적 적은 금액으로 리그 최상위급 공격수를 영입할 수 있을 전망이다. 뎀바 바도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아스널행을 희망했다.
파듀 감독은 “그와의 아쉬운 계약 때문에 많은 팀들이 영입을 문의하고 있다. 그의 이적은 이미 내 통제에서 벗어났다. 말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여전히 우리 팀에서 헌신하고 있으며 많은 골들로 활약하고 있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뎀 바바가 아스널 이적이 확실해지는 가운데 파듀 감독은 올랭피크 마르세유의 공격수 로익 레미(25)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레미는 웨스트 햄, 퀸즈 파크 레인저스, 토트넘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그의 이적료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이에 뉴캐슬은 1,000만 파운드(약 175억 원)의 이적료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