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윤진만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20, 함부르크SV)이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 레알 마드리드)와의 파트너십을 꿈꿨다.
손흥민은 축구전문매거진 F& 1월호 독점 인터뷰에서 “어렸을 적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함께 뛰고 싶었고, 운 좋게 그 꿈을 이미 이뤘다. 지금은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와 뛰고 있다. 언젠가는 호날두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 상상만해도 정말 흥분된다”며 웃었다.
그는 지난 9일 함부르크 지역지 '함부르크 아벤트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연습벌레인 호날두를 메시보다 좋아한다”고 ‘호날두앓이’를 드러냈다. 스타일상으로 아기자기한 드리블보다는 빠른 측면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앞세운 호날두를 좇기 위해 ‘연습벌레’가 되었다고 F&을 통해 전했다.
손흥민은 꿈을 말했을 뿐, 무리한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다. 현재 함부르크에서의 입지와 팀 동료들의 지원 사격에 만족한 눈치다. 특히 지난여름 입단한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는 때대로 많은 선수들을 감동시키는 선수다. 축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품도 매우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데르파르트도 F&을 통해 “손흥민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골문 근처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은 결정력을 보여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F& 1월호에는 손흥민, 판데르파르트 독점 인터뷰 외에도 손흥민 프로젝트, K리그 30주년 특집, ‘종이호랑이’ 중국 축구의 미스터리 등 풍성한 볼거리가 담겼다.
손흥민은 축구전문매거진 F& 1월호 독점 인터뷰에서 “어렸을 적 뤼트 판 니스텔로이와 함께 뛰고 싶었고, 운 좋게 그 꿈을 이미 이뤘다. 지금은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와 뛰고 있다. 언젠가는 호날두와 한 팀에서 뛰고 싶다. 상상만해도 정말 흥분된다”며 웃었다.
그는 지난 9일 함부르크 지역지 '함부르크 아벤트블라트'와의 인터뷰에서도 “연습벌레인 호날두를 메시보다 좋아한다”고 ‘호날두앓이’를 드러냈다. 스타일상으로 아기자기한 드리블보다는 빠른 측면 돌파와 강력한 슈팅을 앞세운 호날두를 좇기 위해 ‘연습벌레’가 되었다고 F&을 통해 전했다.
손흥민은 꿈을 말했을 뿐, 무리한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다. 현재 함부르크에서의 입지와 팀 동료들의 지원 사격에 만족한 눈치다. 특히 지난여름 입단한 라파엘 판데르파르트에 대해서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그는 때대로 많은 선수들을 감동시키는 선수다. 축구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품도 매우 훌륭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판데르파르트도 F&을 통해 “손흥민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다. 골문 근처에서 나이에 걸맞지 않은 결정력을 보여준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 확신한다”고 화답했다.
F& 1월호에는 손흥민, 판데르파르트 독점 인터뷰 외에도 손흥민 프로젝트, K리그 30주년 특집, ‘종이호랑이’ 중국 축구의 미스터리 등 풍성한 볼거리가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