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레알 베티스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경기 하프타임에 교체된 박주영의 팀내 불화설은 잘못된 소문으로 밝혀졌다. 파코 에레라 셀타 비고 감독이 언론에 나서서 직접 해명했다.
셀타 전문 웹진 ‘모이셀레스테’는 현지 시간 20일자 뉴스를 통해 에레라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에레라 감독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일축했다.
그는 “박주영은 항상 내 결정을 존중했다. 알려진 일들은벌어지지 않았고 난 모르는 일”이라며 “많이 놀랐다. 그는 반항하거나 나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며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그 날 벌어진 일의 진상을 전했다. “그는 팀원들과 남아 경기를 지켜봤고 피자도 시켜줬다. 경기 후에 저녁도 함께 먹었고 집에 돌아갈 때도 팀 동료 한 명과 같이 갔다.”
박주영의 경쟁자 영입 소문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아직 우리가 원하는 선수, 필요로 하는 골잡이 영입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주영과 함께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나 박주영에 대한 신뢰는 여전했다.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그의 움직임은 좋고 매 경기 그는 필요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한 두 차례 골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는 그와 같은 패서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베티스전에는 전방에 있어줄 선수가 필요했고, 박주영이 그 위치에서 해주지 못했을 뿐이다.”
사진=ⓒRM18 Photo Agency/SportalKorea
셀타 전문 웹진 ‘모이셀레스테’는 현지 시간 20일자 뉴스를 통해 에레라 감독의 발언을 전했다. 에레라 감독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일축했다.
그는 “박주영은 항상 내 결정을 존중했다. 알려진 일들은벌어지지 않았고 난 모르는 일”이라며 “많이 놀랐다. 그는 반항하거나 나쁜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다”며 재차 강조했다.
그리고 그 날 벌어진 일의 진상을 전했다. “그는 팀원들과 남아 경기를 지켜봤고 피자도 시켜줬다. 경기 후에 저녁도 함께 먹었고 집에 돌아갈 때도 팀 동료 한 명과 같이 갔다.”
박주영의 경쟁자 영입 소문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아직 우리가 원하는 선수, 필요로 하는 골잡이 영입이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박주영과 함께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나 박주영에 대한 신뢰는 여전했다. “확실하게 설명할 수 없지만 그의 움직임은 좋고 매 경기 그는 필요한 위치에 있다. 그리고 한 두 차례 골 찬스를 만들어 내고 있다. 우리는 그와 같은 패서를 보유하고 있지 않다. 베티스전에는 전방에 있어줄 선수가 필요했고, 박주영이 그 위치에서 해주지 못했을 뿐이다.”
사진=ⓒRM18 Photo Agency/Sportal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