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준 기자= 주제 무리뉴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카카의 겨울 이적 시장 이적설을 일축했다.
무리뉴 감독은 21일 가진 공식 기자 회견에서 “카카가 어느 곳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남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매번 여름 이적 시장과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카카는 이적설에 시달렸다. 거액의 몸값을 받고 큰 기대 속에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으나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한 번도 주전 선수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매번 카카의 효용성을 인정하며 그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왔다. 실제로 떠나지 않았다. 무리뉴 감독은 “계속 말해왔듯이 그의 잔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는 우리에게 추가 옵션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라며 중요힌 순간 히든카드가 될 것이라고 암시했다.
무리뉴 감독 본인도 2012/2013시즌이 끝난 이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그러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목표만큼은 확고하다. 무리뉴 감독은 대회 우승을 위해 카카라는 카드 역시 필요로 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21일 가진 공식 기자 회견에서 “카카가 어느 곳으로도 떠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는 남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매번 여름 이적 시장과 겨울 이적 시장이 열릴 때 마다 카카는 이적설에 시달렸다. 거액의 몸값을 받고 큰 기대 속에 2009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했으나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한 번도 주전 선수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 본인도 2012/2013시즌이 끝난 이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이야기가 무성하다. 그러나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목표만큼은 확고하다. 무리뉴 감독은 대회 우승을 위해 카카라는 카드 역시 필요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