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가 2012년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호세 소를리야에서 개최된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에서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사비, 메시, 테요의 득점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메시는 팀이 109으로 앞선 후반 15분 사비의 패스를 받아 상대 진영으로 침투, 수비수를 따돌리고 절묘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올 시즌 25호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한 해 91골의 최다 기록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9연승을 기록했고, 올 시즌 한 차례의 패배도 없이 16승 1무 승점 49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호세 소를리야에서 개최된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원정에서 레알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사비, 메시, 테요의 득점에 힘입어 3-1 승리를 거뒀다.
메시는 팀이 109으로 앞선 후반 15분 사비의 패스를 받아 상대 진영으로 침투, 수비수를 따돌리고 절묘한 슈팅으로 상대의 골망을 흔들었다. 메시는 올 시즌 25호골을 기록함과 동시에 한 해 91골의 최다 기록도 갈아치웠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9연승을 기록했고, 올 시즌 한 차례의 패배도 없이 16승 1무 승점 49점으로 리그 1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