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시즌 네 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주포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침묵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타에서 개최된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워정에서 말라가에 2-3으로 패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에게 공격을 맡기고 메수트 외칠, 디 마리아 등으로 하여금 뒤를 돕게 했다. 모든 포지션에서 최강의 멤버가 나섰지만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발이 아닌 후보로 나선 것이 눈길을 끌었다.
후반 4분 마드리드는 상대의 이스코에게 첫 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21분 산체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1-1로 따라잡았지만 후반 28분과 31분 로케 산타 크루스에게 두 차례 득점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벤제마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종료 시점까지 동점골을 이끌어내지 못해 2-3으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라운드까지 10승 3무 4패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1위 바르셀로나와는 승점 17점차다. 한편 승리한 말라가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좁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22일(현지시간) 스페인 말라가의 에스타디오 라 로살레타에서 개최된 2012/20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워정에서 말라가에 2-3으로 패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카림 벤제마에게 공격을 맡기고 메수트 외칠, 디 마리아 등으로 하여금 뒤를 돕게 했다. 모든 포지션에서 최강의 멤버가 나섰지만 골키퍼인 이케르 카시야스가 선발이 아닌 후보로 나선 것이 눈길을 끌었다.
후반 4분 마드리드는 상대의 이스코에게 첫 골을 허용했다. 이어 후반 21분 산체스의 자책골에 힘입어 1-1로 따라잡았지만 후반 28분과 31분 로케 산타 크루스에게 두 차례 득점을 허용했다. 후반 37분 벤제마가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경기 종료 시점까지 동점골을 이끌어내지 못해 2-3으로 패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7라운드까지 10승 3무 4패 승점 33점을 기록하며 리그 3위를 유지했다. 1위 바르셀로나와는 승점 17점차다. 한편 승리한 말라가는 승점 3점을 추가하며 3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좁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