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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동환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영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친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로 돌아가가 싶다고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위한 방문이 아니라 진짜 '복귀'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3일 단독 보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고 내년 여름 맨유로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맨유 시절 그토록 영국을 떠나고 싶어했던 그가 왜 복귀를 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옛 동료들과 주변인들에게 "맨유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퍼거슨 감독과의 재회를 원한다"고 수 차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복귀 의사는 퍼거슨 감독이 22일 영국 매체를 통해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는 시점이 온다면 다시 맨유에 왔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하루 만에 나온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호날두의 복귀가 당장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23일 단독 보도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고 내년 여름 맨유로 복귀를 원한다'고 전했다.
맨유 시절 그토록 영국을 떠나고 싶어했던 그가 왜 복귀를 원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옛 동료들과 주변인들에게 "맨유를 그리워하고 있으며 퍼거슨 감독과의 재회를 원한다"고 수 차례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복귀 의사는 퍼거슨 감독이 22일 영국 매체를 통해 "호날두가 레알을 떠나는 시점이 온다면 다시 맨유에 왔으면 좋겠다"고 밝히고 하루 만에 나온 소식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지만 호날두의 복귀가 당장 현실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감당할 수 있는 팀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