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축구만큼 쉴 틈이 없는 스포츠도 없다. 당신이 잠든 순간에도 지구 어느 곳에서는 피가 끓는 '뷰티풀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 피치 안팎이 시끄러운 것은 당연지사. 축구계 '빅 마우스'들이 전하는 요절복통, 촌철살인의 한 마디를 모았다. <편집자주>
퍼거슨 감독, “판페르시, 잘못하면 죽을 뻔”
리그 18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 충돌한 로빈 판페르시와 애슐리 윌리엄스. 경기 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윌리엄스가 일부러 맞췄다. 잘못하면 판페르시의 목뼈가 부러질 수도 있었다”며 분노했다.
“윌리엄스의 행동은 고의가 아니었다”
리그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그는 경기 후 윌리엄스와 판페르시의 충돌에 대해 “퍼거슨의 발언은 생각지도 못했다. 윌리엄스의 행동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답변했다.
“무리뉴는 내게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다”
지난 주말 말라가와의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머문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 그는 “벤치가 낯설었지만 선발에 대한 결정권을 감독에게 있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사진=ⓒBPI/스포탈코리아
퍼거슨 감독, “판페르시, 잘못하면 죽을 뻔”
리그 18라운드 스완지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후반 막판 충돌한 로빈 판페르시와 애슐리 윌리엄스. 경기 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윌리엄스가 일부러 맞췄다. 잘못하면 판페르시의 목뼈가 부러질 수도 있었다”며 분노했다.
“윌리엄스의 행동은 고의가 아니었다”
리그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스완지 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 그는 경기 후 윌리엄스와 판페르시의 충돌에 대해 “퍼거슨의 발언은 생각지도 못했다. 윌리엄스의 행동은 고의가 아니었다”고 답변했다.
“무리뉴는 내게 어떤 설명도 하지 않았다”
지난 주말 말라가와의 리그 경기에서 벤치에 머문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 그는 “벤치가 낯설었지만 선발에 대한 결정권을 감독에게 있다”며 담담하게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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