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정다워 기자=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23)이 '박싱데이' 경기에 출격 대기한다.
기성용은 2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레딩의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레딩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30분간 피치를 누빈 기성용은 이 경기에서 선발에 복귀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25일 스완지와 레딩의 경기에 기성용이 선발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텔레그라프'는 "지난 일요일 맨유전에서는 케미 아구스틴이 선발로 나섰지만 이번엔 기성용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외에 '미러', 'football.co.uk' 등도 아구스틴 대신 기성용이 미드필드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지난 1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처음으로 기성용을 교체 아웃 시킨데 이어 맨유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국내에서는 라우드럽 감독의 의중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강행군을 벌여온 기성용에게 휴식을 준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는 레딩전을 시작으로 18일간 6연전을 벌인다. 살인적인 일정이지만 한 시즌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기간이다. 스완지의 핵심으로 거듭난 기성용의 활약이 절실한 순간이다.
기성용은 27일 자정(한국시간) 영국 레딩의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지는 '2012/2013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레딩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3일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30분간 피치를 누빈 기성용은 이 경기에서 선발에 복귀할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라프'는 25일 스완지와 레딩의 경기에 기성용이 선발로 나설 것이라 전망했다. '텔레그라프'는 "지난 일요일 맨유전에서는 케미 아구스틴이 선발로 나섰지만 이번엔 기성용이 돌아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외에 '미러', 'football.co.uk' 등도 아구스틴 대신 기성용이 미드필드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지난 17라운드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처음으로 기성용을 교체 아웃 시킨데 이어 맨유전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됐다. 국내에서는 라우드럽 감독의 의중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지만, 강행군을 벌여온 기성용에게 휴식을 준 것으로 보인다.
스완지는 레딩전을 시작으로 18일간 6연전을 벌인다. 살인적인 일정이지만 한 시즌의 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기간이다. 스완지의 핵심으로 거듭난 기성용의 활약이 절실한 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