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루이스 수아레스(25)가 리버풀에서 뛰는 게 자신에게는 꿈과 같다며 클럽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2011년 1월 아약스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수아레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팀 득점(총 27골)의 40%를 책임지고 있다. 8월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군계일학'에 가까운 활약에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25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아주, 아주 행복하다"며 "더 행복할 수는 없다"고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은 내가 언제나 그곳에서 뛰는 꿈을 꾸었던 클럽"이라며 "리버풀에서 뛰는 게 나에게는 꿈과도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22일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8위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들어 첫 번째 10위권 진입이다. 수아레스는 추가시간 대승을 자축하는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 감독에 관해 "감독과 나는 서로에 대해 상호 확신을 품고 있다"며 "플레이 스타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 내 축구와 잘 맞는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도 "선수로 뛰기에 환상적인 리그"라 평하며 "우리 팀에는 젊은 선수들과 경험 많은 선수들이 섞여 있고, 우리가 전도유망한 미래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2011년 1월 아약스를 떠나 리버풀에 합류한 수아레스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며 팀 득점(총 27골)의 40%를 책임지고 있다. 8월 리버풀과 새로운 장기 계약을 체결하긴 했지만 '군계일학'에 가까운 활약에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영입설이 돌고 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25일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리버풀에서 아주, 아주 행복하다"며 "더 행복할 수는 없다"고 리버풀에 대한 충성심을 확인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은 내가 언제나 그곳에서 뛰는 꿈을 꾸었던 클럽"이라며 "리버풀에서 뛰는 게 나에게는 꿈과도 같은 일"이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22일 열린 풀럼과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두며 8위로 뛰어올랐다. 올 시즌 들어 첫 번째 10위권 진입이다. 수아레스는 추가시간 대승을 자축하는 네 번째 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수아레스는 올 시즌 리버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브렌든 로저스 감독에 관해 "감독과 나는 서로에 대해 상호 확신을 품고 있다"며 "플레이 스타일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 내 축구와 잘 맞는다"고 만족을 표시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에 대해서도 "선수로 뛰기에 환상적인 리그"라 평하며 "우리 팀에는 젊은 선수들과 경험 많은 선수들이 섞여 있고, 우리가 전도유망한 미래를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